- ‘가구를 사는 사람이 커다란 창고에서 부속품을 산 다음, 집에 와서 스스로 조립하면 어떨까?’
오늘날 흔한 일이 된 이 방식은, 1960년대에 이케아이케아가 도입하기 전까지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었다.
- ‘항공사가 비행기 엔진을 목돈으로 사지 않고, 렌트 형식으로 제조사에 비용을 지불하면 어떨까?’
이것은 롤스로이스롤스로이스가 영국의 적자기업에서 세계에서 두 번째 규모의 제트기 엔진 공급 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었던 방법이다.
- ‘국제전화를 무료로 쓴다면 어떨까?’
2003년 스카이프는 인터넷을 통한 무료 음성통화 서비스를 개시했다. 5년 후 스카이프스카이프는 4억명의 이용자를 확보했다. 사용자들은 스카이프를 통해 1천억통의 무료통화를 사용했다.
- ‘자동차 제조업체가 자동차를 판매하지 않고 운송 서비스만을 해주면 어떨까?’
2008년 다임러는 독일 움름에서 카투고라는 실험적인 비즈니스를 시작했다. 카투고카투고 덕분에 이용자들은 분당 요금을 지불하고 도시 어느 곳에서나 차를 사용하고 반납할 수 있다.